불교포털 사찰넷이 2005년 6월 1일자로 4주년을 맞이했습니다.
2001년 6월 1일, 개인 홈페이지로 세상에 선을 보인 것을 생각하면, 참으로 많은 시간이 흐른 것 같습니다.

1일 천명의 방문자와 4,300명의 회원을 생각했을 때 결코 작지많은 아닌 사이트라고 생각을 합니다. 사찰넷이 불교계의 대표적인 사이트로 자리 매김할 수록 개편의 필요성은 대두되었고, 뜻깊은 4주년을 기념하여 밤낮으로 작업에 몰두하여 미흡하지만 오늘 이렇게 선을 보입니다. 

사찰넷이 처음 세상에 선을 보이던 그 마음처럼,
부처님의 바른 법을 통해 많은 이들이 행복해지기를,
젊은 인재 양성의 창구가 될 수 있기를,
건전한 이익을 구현할 수 있기를 부처님전에 기원해봅니다.

사찰넷 운영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