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린12개월 여아를 둔 엄마입니다.
혼인 후 시어머니와 함께 생활하며 고부갈등으로 인해 심적으로 많은 스트레스와
악의 받쳐 우울증까지 온 상황입니다.
심리치료를 위해 약 복용, 상담 센터를 다녀봐도 잠시 그때 뿐이고,
항상 되풀이되는 생활입니다.
어린 아기를 두고 나 올 수는 없기에 제가 직접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부분인지라 제 마음을 가다듬고 기도도 드리고, 정신적, 심적으로도
휴양 할 수 있는 사찰을 알아봅니다.
한달 생활비가 아이 양육수당만 나오는 부분이라
형편 상 많은 보시금을 낼수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보시금은 협의 후 결정하겠습니다.
가능하다면 사찰에서 음식, 청소 할 수 있습니다.
제발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댓글 남겨 주시면 제가 연락드리겠습니다.
(경기,양평,가평,강원도 일대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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