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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커뮤니티 > 게시판 > 사찰안내 요청
 
작성일 : 17-01-05 08:55
[충남] 신심 깊은 불자분들께! (불사도중 업자한테 당했읍니다.)
 글쓴이 : 법구
조회 : 329  

이글은 출가한 스님인 제가 지혜가 부족해

불사하다 몇일전에 업자한테 고스란히 당한 얘기입니다.

참, 불자님들께 이런글을 보이기가 민망하고 부끄럽지만

참회하는 마음으로 아프게 꺼내 적으니

넗은 아량으로 너그럽게 읽어주시길 .....


평소 포교원력을 세웠던 저는

 평택 근처 터넓은 농가를 임대해

농가를 리모델링하고, 외부 해우소를 세우고

아담하게 조립식 법당및 종무소를 건축한뒤

불상및 법구를 모셔놓고 

새해 입춘기도 정초기도부터 열심히 정진하려 계획을 세웠읍니다. 

지난 11월 말부터 자금이 넉넉치 않아

하루도 쉬지않고

인건비를 절약하려 직접 시멘트 비벼가며 빵으로 공양을 때우며

혼신을 다해 불사를 하였읍니다.

그런데 아직은 복덕이 미치지 못해서인지

믿고 맡긴 시설업자한테 당했읍니다.

오래된 농가였던만큼 , 지저분한 잡동사니 철거부터

외부 창고 샌딩판넬 공사및 방사 리모델링등 업자를 선정해 해야했는데

전 농가주인이 소개해준 황씨라는 시공업자한테 위 일들을 맡겼읍니다.

업자가 썩 기술이 좋은것 같진 않았지만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부부끼리 같이 벌어 살겠다고

나름대로 둘이 열심히 하길래

전 그들 부부를 괜챦게 봤읍니다.


조립식법당과 외부해우소 시공업자를 선정해야돼 몇군데 견적을 내보니

생각보다 금액이 많이나와 고민하던 차에

황씨가 자기가 아는 조립식주택 전문 기술자가 있는데

공기가 촉박하니 ,자기가 그 기술자를 불러 두팀으로 나눠

법당과 해우소를 동시에 같이 공사하면 

스님 계획에 차질이 없을것이고 ,스님 자금여력이 없으니

 다른업체보다 300만원 저렴하게 시공해준다는 말에 현혹되어

황씨한테 시공을 맡긴게 화근이었읍니다.

황씨는 법당해우소 총공사비 1500만원중

자재비 인건비 숙식비등을 그때그때 타서 하려면 서로 힘드니까

먼저 천만원을 주면 공사를 책임지고 속결 진행할것이며,

계약서도 써준다길래 자필로 받은뒤

부부지간에 저리 같이 일하는데 그리고 부처님 법당을 짓는데

아무리 덜 떨어진 마구니라도 설마 장난이야 치겠나 싶어

부인 계좌로 천만원을 입금시켜줬읍니다.

문제는 자재를 구한다며 3일뒤에 일을 한다 약속해놓고

3일뒤 안나오길래 핸드폰으로 전화를 하니

전화를 커놓고 잠적해버린겁니다.

그래 명함에 나온 시공업체 사무실에 찾아가봤더니

남의 시공업체에 자기 명함만 얹혀 사는 떠돌이 잡부에다

한심한 인생부류의 표본인, 돈좀 생기면 주색과 잡기에(노름)에 빠져사는 막사는

중생이더군요. 본마누라는 진즉 이혼하고,

같이 일다니는 보살은 어디 오다가다 만나 동거하는 ....

동료들이 살짝 귀뜸해주길 이미3일간 술과 노름으로 다 탕진했을거라고....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4일째 황씨가 달랑 문자 하나 보냈네요.

"스님 일이 생겨서 공사를 못할것 같읍니다. 죄송합니다."

아!부처님 이럴때 어찌 해야 하나요?

부처님 한번 직접 모셔보려 이리 애를 쓰는데, 제가 그 복도 없는건지요?

 일이 이쯤 장애로 막히면

아무리 지대한 신심과 중생포교 원력으로 불사를 하려한 스님이지만

출가한 승려답게 아직 때가 아니구나!하고 과감히 내려놓고 포기할줄 알아야 하겠지요.

한데 전  뒤돌아가기엔 너무 진행한것이 많아 없는 마음이 고생이 심합니다.

이미 불상등 법구일체를 다 모셔오기로 예약이 다 끝나버렸고

종무,절살림 일체 방사 리모델링도 거의 끝나갑니다.

농가임대보증금과 리모델링.절살림장만등으로

준비했던 예산을 다쓰고 , 법당 불사비용과 두달 신용카드 갚을 생활비만 간신히 남았었는데 그걸 가지고 튀다니...

법당만 준공해서 부처님만 모셔오면 되는데....

아!부처님이시여! 불사도 전생의 지은 복이 적으면 이리 힘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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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신심깊은 불자여러분께!

이글을 올리기까지는 많은 고심했읍니다.

본래 아무것도 내것이란 건 없다는 걸 잘알기에...

차라리 다 포기하고 깨끗이 내려놓을까도 많이 사유했읍니다.

그런데 스님이 원력세워 부처님 일을 해보자는데

이정도 마장장애는 한번 물리치고 정진해보자 스스로 힘을 내봤읍니다.

출가해   출가자로써 한눈 안팔고 부처님 계율을 잘 지키며 지금컷 잘 수행해왔다 자부하는 만큼,

그리고 포교당을 세워 불법을 중생한테 회향하려하는 만큼

 어려움에 처한 저의 불사를 도와주실 불자분을

당당히 찾아봅니다.

많은 자금은 원치않고 업자가 가지고 튄 원래 불사자금 정도만 있으면 다시 기운을 내

불사를 완성하겠읍니다.

물론 투명하게 불사현장을 보실수도 있구요.

찾아오시면 차담을 하면서 제 소개도 해드리겠읍니다.

원하시면 제사찰에 원불도 무상으로 모시도록 해드리겠읍니다.

이글 읽으신 불자님들 늘 부처님 가피로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HP;010-6839-0408.Kenwool@hanmail.net






법구 17-01-07 21:20
 
나마스떼 사문님!
충고는 겸허하게 받겠읍니다만
안녕 사문님이 진정 사문이라면
그리고 말씀대로 본인은 그런 수행경지에 올랐다면
대뜸 상대를 반말로 경책하고, 
상대를 수행도 안한사람이라 하대할 수 있는지요?
누구나 근기와 방편 다르고,
사사 이사 연기적 대응이 당연히 다를텐데
어찌 그리 애어섭은 못낼지언정
초필에 책망부터 하시는지요?
제 공부도 아직 덜익었지만
못깨우치고 깨우쳤다 우기며 대망어하는
괴각 납자를 보는듯해서
그냥 그물에 바람처럼 지나치려다 한마디 하오니
차후론 조고각하 하시길 정중히 요청하오.
liberty 17-01-21 14:43
 
황씨 연락처나 어디 있는지 알면 고소해 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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