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 명상음악 | 문자보내기 | 불교 강의실 | 구인등록 | 구직등록 | 사랑·인연 | 인터넷 연등 | 전체보기
 
 
산중한담
· 일선스님의 파도소리를
觀하며
· 지장스님의 차 한잔의
생각
· 남정스님의
일상속 행복찾기
· 법진스님의 유유자적
山처럼 江처럼
· 지개야스님의 쵀탁동시
· 도명스님의
그냥저냥 이냥저냥
· 지륜거사의
마음치유 명상
· 법전스님의
천진불이야기
· 학륜거사의 일상에서
바라본 불교
· 장우의 인터넷 이야기
 
홈 > 산중한담 > 지장스님의 차 한잔의 생각
 
작성일 : 12-01-29 01:18
당신의 관계는 안녕하십니까?
 글쓴이 : 지장스님
조회 : 2,140  

당신의 관계는 안녕하십니까?

  :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히포크라테스는 마음, 신체 그리고 환경이 조화롭게 균형을 유지하는 것을 건강이라고 정의하였다. 그리고 이 조화로운 균형이 깨지는 것을 질병이라 했다. ‘나’는 무수한 관계들이다. 작게는 무수한 세포와 세포간의 관계이고 혹은 내부와 외부와의 관계이고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이며 사람과 세상, 그리고 정신과 육체와의 관계이다. 이 모든 복잡하고 무수한 관계 속에서 ‘나’라고 하는 개별적이고 독특한 인격이 만들어 진다. ‘관계’라고 하면 흔히 우리는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생각한다. 그런 인간관계에는 좋은 관계가 있고 그렇지 못한 관계가 있다. 좋은 관계는 조화로운 상태고 좋지 않은 관계는 조화가 깨진 상태이다. 우리는 지금 가까이 있는 사람들과의 관계가 조화롭지 못해 괴로워 하고 있을 수도 있다.

조화롭지 못해 갈등과 괴로움을 주는 관계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만 생기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몸 안에서 세포와 세포, 조직과 조직들, 정신과 육체 간에 관계의 부조화가 일어나게 되면 우리는 병이 났다고 하거나 아프다고 한다. 그런데 평소 우리가 알지 못하고 있는 그러면서 중요한 관계가 있다. 바로 나와 지금 이 순간 즉 나와 현실과의 관계이다. 만약 지금 이 현실과의 관계가 조화로운 상태라면 그 사람은 만족하고 즐거워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반대로 지금 이 현실과의 관계가 조화롭지 못한 사람은 화가 나거나 심지어는 죽고 싶을 정도까지 괴로워 한다.

우리가 맺고 있는 관계는 점점 더 복잡해 지고 있다. 그리고 그 관계들은 수시로 충돌을 일으키고 있다. 중요한 사실은 우리가 만나고 있는 이 현실은 항상 우리가 원하는 상태로 만 되지 않는 다는 것이다. 오히려 우리가 원치 않는 상황을 더 많이, 더 자주 만나고 살고 있다. 나와 현실과의 관계는 그 자체로 끝나지 않는다. 그것은 나머지 다른 관계들에게 까지 영향을 미친다. 인간관계는 물론 내 몸의 정신과 육체와의 관계에 까지 영향을 미치며 더 나아가 내 삶에까지 그 영향이 직결된다. 지금 관계의 조화가 깨져 있다면 과연 우리는 다시 어떻게 조화로운 관계를 회복할 수 있을까? 히포크라테스는 깨진 조화를 본래의 균형으로 되돌리는 것을 ‘치유’라고 하고 그 답은 자연에서 찾아야 한다고 하였다.

                                         <차명상 입문> 중에서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명지니 13-03-12 11:29
 
흐트러진 조화를 본래의 상태로 되돌리는것이 치유(힐링)이다.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사찰·단체등록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 수집거부 | 홈페이지 제작 | 시작페이지로 | 배너 다운로드
대표메일 마하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