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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5-05 02:25
법사(法師)란 용어를 생각하며…
 글쓴이 : 학륜
조회 : 8,132  

법사(法師)란 용어를 생각하며…

여래의 사도임을 자처하며 열심히 공부하고 전법(傳法)하면 누구든지 법사


“덕 높~으신 법~사님~대법~좌에 오르사~”<청법가 2절>

법사란 용어는 청법가 가사에도 들어가 있듯이 널리 쓰이고 있다.


몇 년 전 불교신문 지상(紙上)을 통해 법사 명칭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마성스님이 ‘한국불교의 문제점과 그 개선 방안’이라는 논문 <동국대 석림 제35집, 2001년 12월>을 통해 법사란 명칭을 스님에 한정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재가 법사들은 이에 반론을 제기하면서 논쟁에 불이 붙은 것이다.


마성스님은 우리나라에서 ‘법사’란 용어가 첫째는 스님으로서 특별히 지정된 법회에서 ‘법을 설하는 자’ 즉 어떤 법회의 법주(法主)를 지칭하는 말로, 둘째는 재가자로서 포교에 종사하는 전법사 혹은 포교사를 일컫는 말로, 셋째는 남자 무속인을 가리키는 말로 쓰이는데 법사란 용어는 첫 번째의 의미로만 한정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던 것이다.


법사란 용어는 보는 시각에 따라 다양하게 정의할 수 있고 또 그 의미를 부여할 수 있겠지만, 필자는 본 란에서는 『법화경』에 나타난 법사의 개념을 살펴보고자 한다.


법사에 대한 개념이 가장 잘 나타난 경전은 『법화경』이다.

『법화경』은 「제10 법사품(法師品)」, 「제19 법사공덕품(法師功德品)」을 통해 출가와 재가, 남성과 여성을 막론하고 『법화경』을 믿고 세상에 홍포하고자 하는 사람을 법사로 칭하고 있다. 「법사품」과 「법사공덕품」에 의하면 법사에는 경전을 수지, 독(독경), 송(암송), 해설, 서사하는 5종법사(五種法師)가 있다고 한다.


경전을 항상 지니고 받드는 사람은 수지(受持)법사, 늘 독송하는 사람은 독경(讀經)법사, 경전을 보지 않고 암송하는 사람은 암송(暗誦)법사, 남을 위하여 해설해주는 사람은 해설(解說)법사, 사경하고 출간하여 널리 전파하는 사람은 서사(書寫)법사다.

말하자면 법화경은 경전을 중심으로 경전을 단 한 구절이라도 활용(수지, 독, 송, 해설, 서사)하는 사람을 법사라고 부르고 있다.


또 여래가 멸도하신 후 『법화경』을 홍포하는 자를 여래의 사자(使者)라 하여 칭찬하고 계시며, 법사의 자세로는 “여래의 방에 들어가 여래의 옷을 입고 여래의 자리에 앉아 경을 설해야 한다”고 하셨다.

여기서 ‘여래의 방(室)’이란 중생을 위한 대자비심을, ‘여래의 옷(衣)’이란 중생제도를 위하여 끝까지 인욕(忍辱)하는 마음을, ‘여래의 자리(座)’란 만법이 텅 비어있는 공한 경지[法空]를 가리킨다.


법화경에 의하면 법사는 경전(부처님의 말씀)에 통달하고자 노력(수지, 독, 송, 해설, 서사)해야 하며, 소명의식을 가지고 부처님의 일을 대신한다는 마음 자세를 가져야 한다.

이런 사람이라면 현실적인 자격 여부를 불문하고 누구나 법사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사찰의 신도조직에 정법사(正法師)와 현법사(賢法師)란 명칭을 쓰는 곳이 있는데, 이를 볼 때마다 『법화경』에서 말하는 법사의 개념이 생각난다.

여래의 사도를 자처하고 누구든지 열심히 공부하고 전법(傳法)하면 지위 여부를 불문하고 법사(法師)가 아니겠는가?


누구를 가르친다는 것을 절대로 두려워하지 말자.

모두 다 법사의 마음으로 주위 사람들에게 부처님 말씀을 한 구절이라도 더 전할 때 한국불교는 살아날 것이다.


[학륜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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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띠 09-01-14 17:37
 
누구를 가르친다는 생각을 함은 허영입니다.
위의 글에서 말하는 내용은 법사가 아니라 도반에 가깝습니다.

도반과 법사는 다른 것입니다.
글은 법사를 설명하고 있으나 주장은 도반을 이야기하는 오류가 있습니다.

물론 궁극적으로 법사와 도반이란 차별도 없는것이지만 굳이 분별글인 이상 개념과 주관적 신념이 섞여선 곤란하다고 생각됩니다.
일해 10-05-02 04:42
 
허영과 오류는 또띠님 소유인듯합니다...개념과 신념은 분명한 경증을 들어서 논하는데 어찌...이 또한 또띠님의 곤란 아닌지요?
rnwp1 11-04-26 07:08
 
참 안타까운 일이다.
부처님의 말씀은 오묘하다 했거늘 어찌 인간의 언어로서 해설하랴
법사는 그런 뜻이 아니다.책으로 말로서 행하는 것이 법사가 아니다
먼저 깨닮음을 얻어야 한다.
둘째 - 언어로서 말로서 하지 못하는 뜻을 표현할줄 알아야 한다.
법사란 아무나 말하는 것이 아니라...................
부처님과 보살님의 지혜와 능력을 그대로 받아 행하는 자를 말한다.
그러하다면 법사란 부처요 보살이다.
그것을 제자라 하는것이며 그 분들의 지혜와 능력을 받아서 대신 나타내는 자를 법사라 한다.법사는 책이 주는 것도 인간이 주는 것도 아니며 오직 깨닮음속에 부처님을 집적 만날수가 있어야 하며 그 법을 얻어서 행하는자를 법사라 하기에 오직 법사는 불법에서 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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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라 11-06-11 21:12
 
또 너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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