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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8-28 16:16
종교차별 규탄 범불교도대회에 참석해보니...
 글쓴이 : 학륜
조회 : 3,107  
종교차별 규탄 범불교도대회에 참석해보니...
 
- 어제는 한국불교의 희망을 보았습니다.-
 
 
어제(8월27일)
서울 시청앞 광장에서 열린 '헌법파괴 종교차별 규탄 범불교도대회'에 참석했습니다.
 
오후 2시부터 열리는 본행사에 맞춰 직장에서 점심먹고 1시간 가량 되는 서울 시청으로 바로 이동했습니다.
 
대규모 집회 장소에는 지하철이 가장 빠른 교통수단인지라, 저 역시 지하철을 타고 본 행사 5분 전에 시청 앞에 다다르니 이미 스님들을 비롯하여 전국에서 올라온 수많은 불자들로 꽉 차있었습니다.
 
주최측 추산 20만명이라니 모처럼만의 불교도들의 단합된 모습을 보니 가슴이 뿌듯했습니다.
 
앞자리는 이미 자리가 꽉 차 중앙 맨 뒤 쪽에 피켓 하나 들고 앉았습니다.
 
 
불교는 본래 힘있는 종교, 개혁과 혁명의 종교인데(석가모니부처님은 바라문의 사성계급에 반기를 들며 사성평등을 주장한 개혁가였습니다.) 왜 오늘날 이렇게 불교가 힘이 없어지고, 몰지각한 정권에 의해 종교차별까지 당해야만 하는가?
 
참으로 한심스럽고 개탄스럽고 한편으로는 분노마저 치솟았습니다.
 
불교는 사회운동에서 이미 주도권을 빼았긴지 오래인 것 같습니다.
사회문제나 이런 저런 시국상황에서 제대로 성명서 하나 낼 줄 모르고, 낸다 하더라도 맨 늦게 뒷북 치듯 내놓습니다.
 
종교의 대사회성의 측면에서 냉철히 바라보면 불교가 항상 늦는 것 같습니다.
 
 
이번 집회의 직접적인 계기는 총무원장 스님의 차량 불심검문이었지만, 사실 그것은 그동안 해왔던 이명박 정권의 일련의 불교탄압의 과정에서 나온 하나의 사건에 불과했습니다.
 
경찰이란 사람들이 조계사 앞에서 '총무원장 차라고 함에도 불구하고' 검문검색하면서 뒷 트렁크까지 열어보는 것은 외국 같으면 가히 종교전쟁이라도 일어날만한 치욕적인 일이었습니다.
 
무지하고 악랄한 사람은 더 강한 힘으로 버릇을 고쳐놓아야 겁을 먹고 그러한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어제 근무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시간을 내어 시청 앞까지 갔던 것은 명색이 전불교도인의 단합된 힘을 보여주자는 범불교도인의 모임인데, 행여라도 몇 명 모이지 않아 불교계가 망신이라도 당하지 않을까 하는 염려 때문이었습니다.
 
다행히 저의 염려는 기우에 그쳤고, 행사도 별 충돌없이 끝마쳤습니다.
 
 
불교계 어르신인 총무원장 스님이 어제와 같은 종교차별 집회의 맨 앞에 서 계시는 것 자체가 슬픈 현상입니다.
 
천주교를 탄압하여 추기경이 '탄압하지 말라고' 맨 앞에 서있는 것을 상상해보십시오.
 
그러나 저는 어제 희망을 보았습니다.
지방에 있는 작은 절의 신도들도 버스를 대절하여 한 목소리로 동참하였으니 저는 그 자리에서 웅혼한 힘을 느꼈습니다.
 
집회 중에 눈을 돌려보니 세종로 쪽의 대형멀티비젼에 스님들의 장엄한 모습이 화면에 잡히고, 바로 그 옆으로 멀리 청와대 기와가 보이더군요.
 
그 묘한 구도가 상징적인 대비인 듯 제 머리에 한참동안 남아있었습니다.
 
불자들이여 일어납시다.!
우리는 종교활동의 자유, 그리고 차별받지 않을 우리의 권리를 주장해야 합니다.
부처님의 가르침대로 파사현정(破邪顯正)의 도리를 실천해야 합니다.
 
[학륜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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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09-01-14 17:22
 
불자로서의 자세가 모호해 보입니다.

무지하고 악랄한 사람은 더 강한 힘으로 버릇을 고쳐놓아야 겁을 먹고 그러한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이것은 글쓴이의 주관이며 생활양식일텐데 이것이 과연 부처님의 가르침에 부합된다고 보십니까?

오히려 갖은 불교적 표현에도 불구하고 부처님의 가르침과 불자로서의 삶의 자세를 역행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깊이 생각 해 보시길 바랍니다.
임재일 15-06-03 15:45
 
기독교는  우리사회에  파고드는 양상은  나무에 비교하면
뿌리로부터  야금야금 파고들어 이제는 둥치를먹어치우고
역사까지도  부정하는  민족적배반을 하고 있읍니다,
공격의  대상이  없어지면  자기들끼리  살육이 자행됩니다
국회를보시면  바로알수있읍니다 온갖비리 해서는  안되는일들이
비일비재합니다  저들을 이제는 타파응징해야합니다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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