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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7-0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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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념처 수행과 기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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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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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념처 수행과 기질
명상 수행을 하는 사람은 크게 네 가지로 나누어 진다고 한다.
1) 갈애(욕망과 집착)의 기질을 가진 자
2) 사견의 기질을 가진 자
3) 삼매(집중력)의 기질을 가진 자
4) 위빠사나(통찰)의 기질을 가진 자 등으로 나누었고 다시 이 네 가지를 둔한 자와 예리한자, 두 부류로 나누었다.
1) 갈애의 기질을 가진 둔한 자에게는 크고 거칠은 몸(身)을 관찰하는 수행이, 예리한 자에게는 미세한 느낌(受)을 관찰하는 수행이 도에 이르는 길이라고 함
2) 사견의 기질을 가진 둔한 자에게는 지나치게 세분되지 않은 마음(心)을 관찰하는 수행이, 예리한 자에게는 아주 세분화된 심리현상(法)을 관찰하는 수행이 도에 이르는 길이라고 함
3) 삼매의 길을 가는 둔한 자에게는 별 어려움 없이 표상을 얻는 첫 번 째인 몸을 관찰하는 수행이, 예리한 자에게는 거친 대상에 머무르지 않기 때문에 두 번째인 느낌을 관찰하는 수행이 도에 이르는 길이라고 함
4) 위빠사나(통찰)의 길을 가는 자도 둔한 자에게는 지나치게 세분되지 않은 대상인 세 번째인 마음을 관찰하는 수행이, 예리한 자에게는 아주 세분된 대상인 네 번째인 법을 관찰하는 수행이 도에 이르는 길이라고 함
출처 : 디가니까야-대념처경(각묵스님 역 p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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