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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상·수행 > 명상 > 차 명상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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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9-21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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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파동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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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4,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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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 파동 명상
고대 인도에서는 우주의 근원을 파동이라 보았는데 그 근본이 되는 소리를 아, 오, 움이라 하였다. 그래서 이 세 글자를 빠르게 소리 내면 ‘옴’이라는 소리가 나는데 이 소리를 내면서 명상하면 우주 근원의 소리와 하나가 되어 도를 체험한다고 한다. 불교의식 중에는 많은 부분에 진언이 있는데 대부분의 진언은 이 ‘옴’자로 시작한다.
실제로 ‘옴’이라는 소리를 내보면 입안이 떨리고 그 떨림이 몸 전체로 퍼져 나가는 것을 쉽게 느낄 수 있다. 주로 입 주변과 몸 전체로 진동이 퍼져 나가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진동과 소리를 들으며 명상하면 집중과 자각이 쉽게 된다.
옴자 보다 한 음이 높은 것이 ‘음’소리이다. 옴 대신에 ‘음’ 소리를 내도 마찬가지로 입안이 떨리고 그 진동이 퍼져 나간다. 음이 높아서 그런지 옴보다는 더 위쪽 부위에 진동이 느껴진다.
음보다 더 높은 음은 ‘훔’ 혹은 ‘흠’이다. 이 소리도 마찬가지로 진동을 만들어 낸다. 그런데 이 ‘훔’ 소리는 유독 머리 위쪽으로 진동을 만든다. 그래서 정수리나, 이마, 혹은 머리 속 전체가 떨리는 느낌이 들고 파동이 귀를 통해 바깥으로 퍼저 나가는 느낌을 갖는다.
명상하기 전, 혹은 피곤할 때 이 ‘훔’파동 명상을 해보면 뇌에 전반적인 자극을 주어서 그런지 집중이 잘 되고 정신이 맑아지는 효과를 체험한다.
아예 이 명상만 집중적으로 수행하기도 하는데 진동을 느끼며 자각과 집중이 잘 되어 처음 명상을 하는 사람들이나 산만한 사람들에게 제격이다. 또 아픈 부위에 의식적으로 이 파동을 불어넣어 통증을 완화시키거나 기운을 불어넣어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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