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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02-1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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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념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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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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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념처 8
“다시 수행자들이여. 여기 수행자는 여섯 가지 안팎의 감각장소의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수행자들이여, 어떻게 수행자가 여섯 가지 안팎의 감각장소의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무는가? 수행자들이여, 여기 수행자는 눈의 기능이라고 분명히 꿰뚫어 안다. 보이는 형상이라고 분명히 꿰뚫어 안다. 이 두가지를 조건으로 일어난 족쇄(내가 있다라는 생각과 그로인한 집착과 분노, 어리석음)도 분명히 꿰뚫어 안다.
전에 없던 족쇄가 어떻게 일어나는지 분명히 꿰뚫어 알고, 일어난 족쇄를 어떻게 제거하는지 꿰뚫어 알며, 어떻게 하면 제거한 족쇄가 앞으로 다시 일어나지 않는지 분명히 꿰뚫어 안다.”
“귀의 기능이라고 분명히 꿰뚫어 안다. 들리는 소리라고 분명히 꿰뚫어 안다. ··· 코의 기능이라고 ··· 냄새라고 ··· 혀의 기능이라고 ··· 맛이라고 ··· 몸의 기능이라고··· 감촉이라고 ··· 의식이라고 ··· 일어나고 있는 생각이라고···안다. 이 두가지를 조건으로 일어난 족쇄도 분명히 꿰뚫어 안다 ··· .”
“이와 같이 안으로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 그는 세상에 대해서 아무 것도 움켜지지 않는다. 수행자들이여, 이와 같이 수행자는 여섯 가지 안팎의 감각장소의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 두가지 조건으로 일어난 족쇄
1) 감각적 욕망의 족쇄 2) 적의의 족쇄 3) 자만의 족쇄 4) 사견의 족쇄
5) 의심의 족쇄 6) 계율과 의식에 대한 집착의 족쇄 7) 존재에 대한 욕망의 족쇄
8) 질투의 족쇄 9) 인색의 족쇄 10) 무명의 족쇄
1) 눈에 원하는 대상이 나타나 감각적 욕망의 달콤함을 통해서 그것을 맛보고 즐길 때 그에게 감각적 욕망의 족쇄가 일어난다.
2) 원하지 않는 대상으로 인해 증오가 생길 때 그에게 적의의 족쇄가 일어난다.
3) ‘나를 제외하고 다른 누가 이 대상을 잘 알수 있단 말인가’라고 여길 때 그에게 자만의 족쇄가 일어난다.
4) ‘이 형상은 항상하고 견고하다’고 움켜쥘 때 그에게 사견의 족쇄가 일어난다.
5) ‘이 형상이 진짜로 내가 아닐까 혹은 내것이 아닐까’라고 의심할 때 그에게 의심의 족쇄가 일어난다.
6) ‘미래에도 이런 계율과 의식을 받들어서 행할 수가 있기를’이라고 너무 계율과 의식에 집착하고 받들 때 그에게 계율과 의식에 대한 집착의 족쇄가 일어난다.
7) 계속해서 존재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질 때 그에게 존재에 대한 욕망의 족쇄가 일어난다.
8) ‘오 참으로 이 형상을 다른 사람들은 얻지 못하기를’이라고 시샘할 때 그에게 질투의 족쇄가 일어난다.
9) 자신이 얻은 형상을 남에게 인색하게 굴 때 그에게 인색의 족쇄가 일어난다.
10) 이 모든 것과 함께 생긴 무지함을 통해서 무명의 족쇄가 일어난다.
참조 : 각묵스님 <네 가지 마음챙기는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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