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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상·수행 > 명상 > 차 명상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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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02-23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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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념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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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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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념처 12
“수행자들여, 그러면 무엇이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인가? 그것은 바로 여덟 가지의 성스러운 도이니, 즉 바른 견해, 바른 사유, 바른 말, 바른 행위, 바른 생계, 바른 정진, 바른 마음 챙김, 바른 삼매(팔정도)이다.”
“수행자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바른 견해인가? 수행자들이여, 괴로움에 대한 지혜, 괴로움의 일어남에 대한 지혜, 괴로움의 소멸에 대한 지혜, 괴로움의 소멸로 이르는 길에 대한 지혜, 이를 일러 바른 견해라 한다.”
“수행자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바른 사유인가? 수행자들이여, 벗어나려는 사유, 악의를 없애려는 사유, 헤치지 않으려는 사유, 이를 일러 바른 사유라고 한다.”
“수행자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바른 말인가? 수행자들이여, 거짓말을 삼가고 중상모략을 삼가고 욕설을 삼가고 잡담을 삼가는 것, 이를 일러 바른 말이라 한다.”
“수행자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바른 행위인가? 수행자들이여, 살생을 삼가고 도둑질을 삼가고 삿된 음행을 삼가는 것, 이것을 바른 행위라 한다.”
“수행자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바른 생계인가? 수행자들이여, 성스러운 수행자는 삿된 생계를 피하고 바른 생계를 영위한다. 수행자들이여, 이를 일러 바른 생계라 한다.”
“수행자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바른 정진인가? 수행자들이여, 여기 수행자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사악하고 해로운 법들을 일어나지 못하게 하기 위해 의욕을 생기게 하고 정진하고 힘을 내고 마음을 다잡고 애를 쓴다. 이미 일어난 악하고 해로운 법들을 제거하기 위하여 의욕을 생기게 하고 정진하고 힘을 내고 마음을 다잡고 애를 쓴다. 아직 일어나지 않은 유익한 법들을 일어나도록 하기 위해서 의욕을 생기게 하고 정진하고 힘을 내고 마음을 다잡고 애를 쓴다. 이미 일어난 유익한 법들을 지속시키고 사라지지 않게 하고 증장시키고 충만하게 하고 계발하기 위해서 의욕을 생기게 하고 정진하고 힘을 내고 마음을 다잡고 애를 쓴다. 수행자들이여, 이를 일러 바른 정진이라 한다.”
“수행자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바른 마음 챙김(正念)인가? 수행자들이여, 여기 수행자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면서 근면하게,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챙기며 머문다. 느낌들에서··· 마음에서··· 생각(法)에서 생각을 관찰하며 머문다.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면서 근면하게,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챙기며 머문다. 수행자들이여, 이를 일러 바른 마음 챙김이라 한다.”
“수행자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바른 삼매인가? 수행자들이여, 여기 수행자는 감각적 욕망을 완전히 떨쳐버리고 해로운 생각들(法)을 떨쳐버린 뒤, 일으킨 생각과 지속적인 고찰이 있고, 떨쳐 버림으로 인해 생긴, 희열과 행복이 있는 첫 번째 삼매에 들어 머문다. ”
“일으킨 생각과 지속적인 고찰을 가라앉히고, 자기 내면의 것이고, 확신이 있으며, 마음이 단일한 상태이고, 일으킨 생각과 지속적인 고찰이 없고, 삼매에서 생긴 희열과 행복이 있는 두 번째 삼매에 들어 머문다.”
“희열이 퇴색되었기 때문에 평온하게 머물고, 마음챙기고 알아차리며 몸으로 행복을 경험한다. 이를 두고 성자들이 ‘평온하게 마음챙기며 행복하게 머문다’고 묘사하는 세 번째 삼매에 들어 머문다.”
“행복도 버리고 괴로움도 버리고, 아울러 그 이전에 이미 기쁨과 슬픔을 없앴으므로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으며, 평온으로 인해 마음챙김이 청정한 네 번째 삼매에 들어 머문다. 수행자들이여, 이를 일러 바른 삼매라고 한다.”
“이와 같이 안으로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혹은 밖으로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혹은 안팎으로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혹은 법들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관찰하며 머문다. 혹은 법들에서 사라지는 현상을 관찰하며 머문다. 혹은 법들에서 일어나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하는 현상을 관찰하며 머문다. 혹은 그는 ‘법이 있구나’라고 마음 챙김을 잘 일으키나니 지혜만이 있고 마음챙김만이 현전할 때가지. 이제 그는 (갈애와 사견에) 의지하지 않고 머문다. 그는 세상에 대해서 아무 것도 움켜쥐지 않는다. 수행자들이여, 이와 같이 수행자는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의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참조 : 각묵스님 <네 가지 마음챙기는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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