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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02-23 02:26
사념처 13
 글쓴이 : 지장스님
조회 : 1,873  
사념처 13

“수행자들이여, 누구든지 이 사념처관을 이와 같이 칠 년을 닦으면 두 가지 결과 중의 하나를 기대할 수 있다. 지금 여기서 구경의 지혜(모든 번뇌를 다 끊은 것)를 얻거나, 집착의 흔적이 남아 있으면 아나함의 경지를 기대할 수 있다.”

“수행자들이여, 칠 년까지 아니더라도 누구든지 이 사념처관을 이와 같이 육 년을 닦으면 ··· 오년을 ··· 사년을 ··· 삼년을 ··· 이년을 ··· 일 년까지 아니더라도 누구든지 이 사념처관을 이와 같이 일곱 달을 닦으면 두 가지 결과 중의 하나를 기대할 수 있다. 지금 여기서 구경의 지혜를 얻거나, 집착의 흔적이 남아 있으면 아나함의 경지를 기대할 수 있다.”

“일곱 달까진 아니더라도 누구든지 여섯 달을··· 다섯 달을··· 네 달을 ··· 세 달을 ··· 두 달을 ··· 한 달을 ··· 반달을 ··· 반 달까지는 아니더라도 누구든지 이 사념처관을 이와 같이 칠 일을 닦으면 두 가지 결과 중의 하나를 기대할 수 있다. 지금 여기서 구경의 지혜를 얻거나, 집착의 흔적이 남아 있으면 아나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수행자들이여, 이 도는 유일한 길이니 중생들의 청정을 위하고 근심과 탄식을 다 건너기 위한 것이며, 육체적 고통과 정신적 고통을 사라지게 하고 옳은 방법을 터득하고 열반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그것은 바로 사념처(사념처)이다 라고.”

* 아나함과 : 불환과, 죽은 뒤 천상에 태어나 인간 세상에 다시 태어남이 없이 그곳에서 아라한이 되는 경지

참조 : 각묵스님 <네가지 마음챙기는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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