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의 진신사리 모신 적멸보궁이 있는 곳
비슬산 용연사는 천년 역사와 정취를 고스라히 간직한 유서깊은 고찰이다.
용연사는 신라 신덕왕 1년(912년) 보양국사(寶讓國師)가 창건했으며, 조선 세종 1년(1419) 천일대사(天日大師)가 중건하였다. 임진왜란 때 완전 소실되었다가 선조 36년(1603) 사명대사가 인잠, 탄옥, 경천스님등에게 명하여 다시 재건하였다고 한다.
그 뒤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1728년 세운 다포식 맞배지붕의 극락전(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41호)과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신 적멸보궁 석조계단(보물 제539호), 안양루등의 전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