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충북 음성군 에 사는 사람으로 나이는 36 청년입니다.

실은 몇 해 전 부터 음성군 유원지 부근 노점을 한바 있습니다.

헌데 맞은편에 노점을 하시는분의 행동이 너무 어이 없으실 정도로 악랄해

보이시더군요.주차장을 독점하여 물건을 늘여 놓으시거나 심지어 자신의 편익을 위해

전기를 함부로 쓰시기도...또 장애인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 시비가 벌어진적도 있었습니다.

보다못해 어떤 분이 이분을 민원신고하여 쫓아내시자 이분 무슨 억화 심정 이신지 저희를 이곳

유원지에서 내쫓으려 하십니다.물론 이분 근거가 없어 이렇다 할 명분은 없으나 쫓겨 나시자 마자

바로 관할 공무원분이 오셔서 저희에게 질타를 하십니다. 물론 이분이 민원제기한 근거는 없으나

딱 보이는 처사 아닌지요.그리고 저희가 벌써 그분과 같이 이곳에서 장사 한지가 8년 가량 되어 집니다.

헌데 다른 분 즉 마을분이나 행락객 분들이 민원을 제시한다는 것은 이해 하기 어렵더군요.

현재 저희는 불법노점으로 인해 이만저만 피해를 보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인두로 그리는 작업및 전시도 이 일로 인해 취소 되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정신적 장애로 인해 36의 나이에 아무런 일또한 할 수 없을정도로

고통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부디 이런 저의 사정을 알아주시어 조언 부탁 드립니다.